Oh, boy (boy), oh, boy (bo-boy)
Oh, boy (boy), oh, boy
Oh, boy, 날 비춘 햇빛
Oh, boy, 모두 네 눈빛, oh, boy, 넌 너무 눈이 부셔, hey
Oh, boy, 귓가에 살며시
Oh, boy, 달콤한 목소리, oh, boy, 잠든 날 깨워준 너, eh
배운 적 없었던 말로 입을 열고
오직 널 담으려 감은 눈을 뜨고
나조차 정말 몰랐던 날 발견한 걸, yeah
꿈에 그려온 환상 속, 그가 날 찾아와, 찾아와, 찾아와
또 말없이 다가와, 숨 멎는 미소만
넌 내게 깜짝, 난 눈만 깜박 입술 닿을 듯, 시간이 멈춘 순간
내 안으로 새로운 계절이 불어와
Oh, boy (boy), oh, boy (bo-boy)
Oh, boy (boy), oh, boy (boy)
Oh, boy (숨겨진 나를 깨워줄래?), oh, boy (눈부신 네게 눈을 뜰 때)
Oh, boy (어제완 다른 세상이 돼), oh, boy (yeah, yeah)
Oh, boy, 마치 퍼즐처럼
Oh, boy, 한 조각이 없던, oh, boy, 날 완벽히 맞춘 너야, hey
익숙한 세상이 왠지 특별하게
네가 날 불러서 전부 아름답게
놀라운 이런 감정은 난 처음인데, yeah (ooh-ooh, ooh)
꿈에 그려온 환상 속, 그가 날 찾아와, 찾아와, 찾아와 (그가 날 찾아와, baby)
또 말없이 다가와, 숨 멎는 미소만
넌 내게 깜짝, 난 눈만 깜박 입술 닿을 듯, 시간이 멈춘 순간
내 안으로 새로운 계절이 불어와 (that boy, boy)
Oh, boy (숨겨진 나를 깨워줄래?), oh, boy (눈부신 네게 눈을 뜰 때)
Oh, boy (어제완 다른 세상이 돼), oh, boy (yeah)
Oh, 운명은 살짝 부족해
이건 기적인 걸, 꿈보다 멋진 현실 앞에, yeah
더 이상 잠들지 못해, 처음 깨어난 이 맘을
말로는 표현 못해, 나만을 봐줘, 나의 그대
작은 속삭임 하나에 긴 꿈을 벗어나, 벗어나, 벗어나 (oh, boy)
넌 지긋한 눈빛과, 따뜻한 미소만
참 낯선 향기 또 네 목소리, 날 바라보는 네 눈을 바라본 나
왜 이름도 몰랐던 꽃으로 피어나?
Oh, boy (숨겨진 나를 깨워줄래?), oh, boy (눈부신 네게 눈을 뜰 때)
Oh, boy (어제완 다른 세상이 돼), oh, boy (yeah, yeah)
Oh, b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