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하얀 도화지를 가르듯
세계를 가로 끝없이 이어지는 경계선
線は僕にとって悪夢だった
I kept running and running
Towards an unknown destination
Beyond the border to cross the line
어느새 그 선은 나를 쫓아와 묶어버리고 주저 앉힌 후
그저 쳇바퀴 맴돌듯 선위를 따라 걷게 만들었다
でも ダビデの石が遠心力で飛んでいくように
加速したロケットが向心力を脱して
軌道から飛び出すように
走って走って、また走った僕は
나는 이제 깨닫는다
And I declare that I, who was hunted so far
Have now become the hunter
그저 선을 따라 걷던, 난 선을 그리는 내가 뒨다
僕は新たな世界の線を引き
その世界の中で
僕, I, 나
우리가 연결되게 하리라
Draw the line
Today is the first day
시작해, my new day
Don′t walk the line
Today is the first day
시작해, my new day
날 가두는 선들을 지워
규칙따윈 다 던져버려
새로운 선 내 길을 그려
We draw the new line
We draw the new line
光, 차가운 공기, clear blue skies
I lift my eyes up to see the sun ris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