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ion, action
BTOB in the place to be (action)
Ready, set, action
어제 너와 헤어졌어, 실감이 정말 나질 않아
위로 따윈 필요 없잖아, oh, girl (oh, girl)
너를 정말 사랑했어, 죽을 만큼 아껴줬는데
그런 네가 날 버렸어 (why ma girl?) 인사도 없이
흔들렸던 네 맘 알아
두근댔던 시간 가고
맘 아파 나 잠도 안 와
Oh, 난 네가 미워
먹고 자고 또 뒤척이다가, 네 생각에 눈물이 나요
답답해 운전을 하다가, 흘러나오는 음악에
뛰뛰빵빵 (ah, yeah), 뛰뛰빵빵, 뛰뛰빵빵
경적 소리 오늘따라 거슬리네요, babe
암만 짱구 굴려봤자
답답한 맘 알랑가몰라
Uh, 식음 전폐에 불면증에
내게 네가 남기고 간 선물 참 고맙다만
더는 사양할게 사실, 나 속 터지니까 (uh)
그래 솔직히 지금, 기분도 참 뭐 같으니까 (oh, yeah)
아이고 나보고 뭘 어쩌라고?
고마 빵빵대라, 안 그래도 나 복잡하니까 (uh)
흔들렸던 네 맘 알아
두근댔던 시간 가고
맘 아파 나 잠도 안 와
Oh, 난 네가 미워
먹고 자고 또 뒤척이다가, 네 생각에 눈물이 나요
답답해 운전을 하다가, 흘러나오는 음악에
뛰뛰빵빵 (ah, yeah), 뛰뛰빵빵, 뛰뛰빵빵
경적 소리 오늘따라 거슬리네요, babe
(Babe) 창밖에, (babe) 날씨는 오늘따라 또
왜 이리도 좋은지
(Babe) 네가 앉던, (babe) 내 옆자리에 텅 빈 채
우리 추억만 채워가 나는 오늘도
먹고 자고 또 뒤척이다가, 네 생각에 눈물이 나요 (네 생각에)
답답해 운전을 하다가 (oh-oh, oh-oh), 흘러나오는 음악에
뛰뛰빵빵 (ah, yeah), 뛰뛰빵빵 (ay, yeah), 뛰뛰빵빵
경적 소리 오늘따라 (oh) 거슬리네요, babe
Ay, ay, 차가 막히네 반쯤
정신 나간 채로 경적만 울려대 빵빵
예측출발은 기본 고속도로 한가운데
일인시위라도 벌여볼까? 에라 모르겠다
칠 테면 쳐봐라, 난 그녀를 잃었다 (yeah)
미쳐버리는 척이라도 해야 네가 돌아올까? (Ooh-ooh)
사태가 심각해, 근처 한강다리를 찾아
그래 봤자 소리만 빽, 지르고 말겠지: "Oh, god"
뛰뛰빵, 뛰뛰빵 (woo!)
(Yeah, yeah) 오늘따라 거슬리네요 (yeah-yeah)
(C′mon) 뛰뛰빵, 뛰뛰뛰뛰 뛰뛰빵 (yeah, yeah), 눈물이 나요
Yeah, yeah, yeah
뛰뛰빵, 뛰뛰빵 (yeah)
먹고 자고 또 뒤척이다가 (yeah)
뛰뛰빵, 뛰뛰뛰뛰 (yeah, yeah, yeah) 뛰뛰빵
눈물이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