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람 부는 창가에 앉아
먼 하늘 바라보며 너를 그려 난
어쩔 수 없는 난 바보인가 봐 (바보인가 봐)
사계절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아
후회한 들 소용없다 해도
난 널 애타게 생각해 (I was wrong)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웃어줄게 널 만나면
For you 난 아파도 좋아
함께하는 동안 너에게
상처만 남겨준 나니까
But you 네가 원한 사랑
나보다 나은 사람 만나 행복해
날 잊을 만큼 만은 아니길
저 고요한 달빛에 잠 못 드는 밤
아무리 기다려도 넌 오질 않아
내 옆엔 초라한 빈자리 하나 (빈자리 하나)
난 더 이상 혼자가 낯설지 않아
후회한 들 소용없다 해도
난 널 애타게 생각해 (I was wrong)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웃어줄게 널 만나면
For you 난 아파도 좋아
함께하는 동안 너에게
상처만 남겨준 나니까
But you 네가 원한 사랑
나보다 나은 사람 만나 행복해
날 잊을 만큼 만은 아니길
Ye-ye-ye-yeah (만은 아니길)
Ye-ye-ye-yeah
Ye-ye-ye-yeah (만은 아니길)
Ye-ye-ye-yeah
여전히 이곳에서 널 잊지 못해
For you 난 아파도 좋아
함께하는 동안 너에게
상처만 남겨준 나니까
But you 네가 원한 사랑
나보다 나은 사람 만나 행복해
날 잊을 만큼 만은 아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