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h, somebody does love
But I′m thinking 'bout you
Somebody does love, oh, oh, ohSomebody does love
But I′m thinking 'bout you, you, oh, oh, oh
I'm thinking ′bout you
당신은 누굴 사랑하는가, 또 누굴 생각하는가
또 누굴 기억하는가, 또 누굴 미워하는가
누굴 위해 사는가, 또 누굴 위해 웃는가
누굴 위해 우는가, 이것이 사랑 아닐까?
사랑이란 단어의 그 거창함 덕에
쉽게 잊고 사는 것이 말야 사랑이라 해
당신이 그리워하는 것은 그대일까? (그때일까?)
아니면 미화된 기억 저편의 그때일까? (그때일까?)
Yeah, somebody does love
But I′m thinking 'bout you
Somebody does love, oh, oh, oh
Somebody does love
But I′m thinking 'bout you, you, oh, oh, oh
I′m thinking 'bout you
참 말야 바람대로 되는 게 없지 (없지)
인간관계란 정말 어려워 역시
애초부터 맞지 않는 거였어 우리 둘 사이 간극을
좁혀 보려는 것 자체가 억지
기억은 미화되기 마련이야 벌써 희미 한 것처럼
영원을 노래하던 우린 없어 마치 꿈처럼 (whoa, whoa, oh)
내가 그리워하는 것은 말야 그대일까? (그때일까?)
아니면 후회와 미련이 남는 그때일까? (그때일까?)
Yeah, somebody does love
But I′m thinking 'bout you (I'm thinking ′bout you)
Somebody does love, oh, oh, oh
Somebody does love
But I′m thinking 'bout you, you, oh, oh, oh
I′m thinking 'bout you
사랑은 봄날에 쏟아지는 저 햇살 같다가도
어느새 밀려와 버린 겨울 바다 거센 파도
우리가 그리워하는 것은 그때일까? (그때일까?)
아니면 추억 속에 묻어버린 그대일까? (그때일까?)
그래서 난 그저 말없이 웃어보려 해
미화된 그때를 회상하기엔 수고스럽기에
우리가 추억하고 있는 건 그때일까? (그때일까?)
아니면 추억 속에 웃고 있는 그대일까? (그때일까?)
Yeah, somebody does love
But I′m thinking 'bout you (yeah, yeah)
Somebody does love, oh, oh, oh
Somebody does love
But I′m thinking 'bout you (I'm thinking ′bout you), you, oh, oh, oh
I′m thinking 'bout you